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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사관학교 아모레퍼시픽…아모레 출신, 바이오 화장품 시장서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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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토스 댓글 0건 조회 2,540회 작성일 19-03-1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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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시장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주식시장에서는 셀트리온·삼성바이오로직스 등 바이오 관련 주식이 주목받고 있으며, 제약업계에서는 바이오 기술을 접목한 상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생물이 자연적으로 만드는 물질을 응용해 인체에 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진 바이오 화장품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화장품 업계에서는 화장품 명가 아모레퍼시픽을 거친 이들이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한 바이오 화장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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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48·사진) 차바이오 F&C 대표는 아모레에서 마트사업부, 유통사업부 상무를 거친 매스(MASS) 시장 전문 마케터다. 시시각각 변하는 고객의 니즈와 유행변화에 민감한 그는 앞으로 시장이 바이오에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차 바이오 그룹에 몸을 담았다. 현재 차 바이오 F&C는 차 바이오텍의 줄기세포 기술력으로 개발된 줄기세포 배양액을 활용해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상품을 개발·판매 중이다. 바이오 소재를 생산, 수출하는 차 메디텍의 대표를 겸하는 그는 바이오 코스메슈티컬 전문기업을 비전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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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완(49·사진) WM세라노스틱스 대표는 브랜드 광고·홍보 분야 전문가이다. 아모레퍼시픽에서 브랜드 광고·홍보·웹기획을 총괄했다. 최근까지 대구한의대에서 화장품 마케팅을 강의하면서 개인적으로 온라인과 홈쇼핑 사업을 운영했다. 최 대표가 합류한 WM세라노스틱스는 바이오 기술 기업이다. 박사급 연구인력 20여명과, 판교 사옥에는 마케팅·영업 인력들이 근무하고 있다. WM세라노스틱스는 암을 제외한 바이오 신기술개발·의약품유통·바이오 화장품 개발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세라노스틱스는 치료(Therapy)와 진단(Diagnostics)의 합성어다. 최 대표는 기술 혁신을 이루고 있는 바이오 기술을 통해 당뇨·치매 등을 극복하고, 아름다움을 유지하도록 해 인류가 행복한 수명을 누리도록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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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벤처기업 피토스에 합류한 민경천(47·사진) 대표는 아모레퍼시픽에서 상품기획으로 잔뼈가 굵은 베테랑 브랜드 매니져이다. 여성들이 주로 있는 상품기획 분야에서 기초·메이컵·헤어·바디 상품을 개발했다. 그의 손을 거친 프리메라·마몽드·한율 브랜드를 거쳐 미쟝센·해피바스·려 등의 브랜드는 아직도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그의 이러한 이력은 토니모리에도 이어졌다. 그는 토니모리 마케팅본부장을 역임할 당시 상품 포트폴리오 정비를 비롯 CI, 매장VMD까지 새롭게 정비했다. 민 대표가 대기업에서 바이오 벤처기업 피토스로 옮긴 이유는 바이오 화장품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판단했기 때문이다. 피토스는 특허물질인 ‘P1P (PHYTOSPHINGOSINE 1 PHOSPHATE)’를 이용한 의약품과 화장품을 개발하는 회사다. 세포재생에 탁월한 P1P성분을 활용한 주름·탈모 관련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P1P물질을 통한 화장품 개발 외에도 원료사업, 제조업자 개발생산(ODM) 방식으로 글로벌 진출을 추진 중이다.


<출처> 조선비즈  기사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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